존 파이퍼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먼저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었다. 몇 주 전에 한 여자 선교사가 존 파이퍼 목사에게 전해준 엽서의 내용을 소개했다.
"1998년에 열정이라는 컨퍼런스에 말씀을 전한 적이 있는데 여자 선교사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헌신하여 중국, 두바이, 아프간에서 5년 동안 선교를 했다. 사역을 하는 동안 룸메이트가 납치되어 살해당하고, 함께 하던 선교사 몇 명이 잔혹하게 죽음을 당했다. 울고 싶지만 예수 때문에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존 파이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한복음 10장 16절의 말씀을 도전했다. 아직도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으며' 그들을 바로 내가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만든 피터 스콧 선교사의 이야기로 설교를 마감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다 동생도 잃고 낙담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는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에 적힌 내용을 보고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큰 족적을 남겼다. 묘비에 적힌 내용은 바로 요한복음 10장 16절이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한복음 10장 16절)"
요한복음 가운데 이 본문 한 절이 선교에 대한 핵심 말씀이다.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한 절 말씀을 중심으로 6가지 분석을 하고 싶다.
첫째, 예수님은 스스로 '목자'라고 부르고 계신다. 선한 목자이시다.
둘째, 예수님은 어떤 양들은 내게 속해 있지만 어떤 양은 속해 있지 않다고 하신다.
셋째, 예수님께 속한 양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무리의 양들을 선택하고 맡겨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요한복음 17장 10절에 다시 확인된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하나님께 속한 양이기에 예수님께 속한 양이라는 것이다.
넷째,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 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다. 이름을 부르시면 소리를 듣고 따른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절을 보면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라고 나온다.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이유는 속해 있기 때문이다. 부르심을 들었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 속해 있기에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26절에 기록된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는 중요한 표현이다. 속해 있지 않기에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한다. 믿지 않기에 속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다섯째,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시는 분이다. 요한복음 10장 11절을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나온다. 14절을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라고 나온다. 이것은 로마서 8장의 전개 구조와 비슷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백성들을 불러내고 부른 백성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다는 것이다.
여섯째,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내어주신다. 논리의 결말 구조를 보면 예수님은 목숨을 내어주시면서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여기서 위험한 것은 선택의 교리이다. 왜곡하여 하나님이 의도하지 않으신 것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특히 선교에 있어 그렇다. 윌리엄 캐리가 선교하던 시절에 이 교리를 왜곡시킨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셔서 윌리엄 캐리는 인도에 선교를 가려고 했는데 교회가 그를 막았다. 하나님이 인도의 백성을 선택하셨다면 네가 하지 않아도 그들은 구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리를 왜곡시키니 선교의 정신을 죽인다. 그러나 역사를 잘 살펴보면 선교 정신은 죽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교가 확장되어 나갈 수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선교가 발전했나.
예수님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보자.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나님의 나라가 유대인을 위해 온다고 믿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존 엘리엇이라는 미국 목사가 있었다. 미국만이 아니라 다른 양들이 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교회를 떠나 42년간 원주민 사역에 헌신했다. 선교가 처음에는 해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허드슨 테일러와 리빙스톤 선교사는 마음에 도전을 받고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다른 양을 찾아 내륙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몇 세기가 지난 20세기에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졌다고 믿을 때이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를 만든 카메론 타운젠드는 세계 6천 개가 넘는 언어 중 수천 개의 언어가 성경으로 번역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언어가 안 되어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
또한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양들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1974년 로잔대회에서 그 일이 벌어졌다. 랄프 윈터 박사는 세계에는 2만 4천여 종족이 있는데 절반이 복음을 못 받았다고 증거했다.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다. 복음을 전하러 나가지 아니하고 교회 안에 고착한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은 요한복음 10장 16절의 말씀을 밀어내고 계신다.
4가지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선교 사역 가운데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사역의 열매를 잃지 않을 것이다.
첫째, 이미 구원받은 사람 말고도 예수님에게 속해야 할 사람이 남아있다. 존재하고 있지만 잃어버린 영혼이 있다는 것이다. 도전받아야 할 것은 예수님에게 속해 있지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선택을 받은 사람이고 예수님에게 속한 백성이다.
둘째,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 그래서 앞장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
셋째, 예수님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을 인도하신다. 선교사들에게 중요한 역할이 있다. 복음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넷째,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만든 피터 스콧 선교사가 있다. 아프리카 내륙에 들어가 사역을 하다가 말라리아에 걸렸다가 회복되기도 했다. 동생도 사역에 참여하고 차츰 사역의 열매도 나타났다. 그런데 동생이 말라리아에 걸려 죽고, 피터 스콧 선교사도 열병에 걸려 영국에 돌아왔다. 실망감이 커서 아프리카에 안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굉장한 사건이 터졌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했는데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를 보았다. 묘비에 새긴 내용이 요한복음 10장 16절 말씀이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한복음 10장 16절)"
피터 스콧 선교사는 이 말씀을 보자마자 아직도 복음을 못 받은 사람이 있으니 내가 돌아가야 한다며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가 여생을 마쳤다. 피터 스콧 선교사가 만든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왔다.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의 짧은 말씀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이 말씀 때문에 모든 선교의 어려움을 견뎌내기를 소원한다. 아직도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다. 그들을 바로 내가 인도해야 한다.
"1998년에 열정이라는 컨퍼런스에 말씀을 전한 적이 있는데 여자 선교사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헌신하여 중국, 두바이, 아프간에서 5년 동안 선교를 했다. 사역을 하는 동안 룸메이트가 납치되어 살해당하고, 함께 하던 선교사 몇 명이 잔혹하게 죽음을 당했다. 울고 싶지만 예수 때문에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존 파이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한복음 10장 16절의 말씀을 도전했다. 아직도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으며' 그들을 바로 내가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만든 피터 스콧 선교사의 이야기로 설교를 마감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다 동생도 잃고 낙담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는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에 적힌 내용을 보고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큰 족적을 남겼다. 묘비에 적힌 내용은 바로 요한복음 10장 16절이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한복음 10장 16절)"
요한복음 가운데 이 본문 한 절이 선교에 대한 핵심 말씀이다.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한 절 말씀을 중심으로 6가지 분석을 하고 싶다.
첫째, 예수님은 스스로 '목자'라고 부르고 계신다. 선한 목자이시다.
둘째, 예수님은 어떤 양들은 내게 속해 있지만 어떤 양은 속해 있지 않다고 하신다.
셋째, 예수님께 속한 양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무리의 양들을 선택하고 맡겨주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요한복음 17장 10절에 다시 확인된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하나님께 속한 양이기에 예수님께 속한 양이라는 것이다.
넷째,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 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다. 이름을 부르시면 소리를 듣고 따른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3절을 보면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라고 나온다.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이유는 속해 있기 때문이다. 부르심을 들었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 속해 있기에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26절에 기록된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는 중요한 표현이다. 속해 있지 않기에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한다. 믿지 않기에 속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다섯째,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시는 분이다. 요한복음 10장 11절을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나온다. 14절을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라고 나온다. 이것은 로마서 8장의 전개 구조와 비슷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백성들을 불러내고 부른 백성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다는 것이다.
여섯째,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내어주신다. 논리의 결말 구조를 보면 예수님은 목숨을 내어주시면서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여기서 위험한 것은 선택의 교리이다. 왜곡하여 하나님이 의도하지 않으신 것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특히 선교에 있어 그렇다. 윌리엄 캐리가 선교하던 시절에 이 교리를 왜곡시킨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셔서 윌리엄 캐리는 인도에 선교를 가려고 했는데 교회가 그를 막았다. 하나님이 인도의 백성을 선택하셨다면 네가 하지 않아도 그들은 구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리를 왜곡시키니 선교의 정신을 죽인다. 그러나 역사를 잘 살펴보면 선교 정신은 죽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교가 확장되어 나갈 수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선교가 발전했나.
예수님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보자.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나님의 나라가 유대인을 위해 온다고 믿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존 엘리엇이라는 미국 목사가 있었다. 미국만이 아니라 다른 양들이 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교회를 떠나 42년간 원주민 사역에 헌신했다. 선교가 처음에는 해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허드슨 테일러와 리빙스톤 선교사는 마음에 도전을 받고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다른 양을 찾아 내륙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몇 세기가 지난 20세기에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졌다고 믿을 때이다.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를 만든 카메론 타운젠드는 세계 6천 개가 넘는 언어 중 수천 개의 언어가 성경으로 번역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언어가 안 되어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
또한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양들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1974년 로잔대회에서 그 일이 벌어졌다. 랄프 윈터 박사는 세계에는 2만 4천여 종족이 있는데 절반이 복음을 못 받았다고 증거했다.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다. 복음을 전하러 나가지 아니하고 교회 안에 고착한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은 요한복음 10장 16절의 말씀을 밀어내고 계신다.
4가지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선교 사역 가운데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사역의 열매를 잃지 않을 것이다.
첫째, 이미 구원받은 사람 말고도 예수님에게 속해야 할 사람이 남아있다. 존재하고 있지만 잃어버린 영혼이 있다는 것이다. 도전받아야 할 것은 예수님에게 속해 있지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선택을 받은 사람이고 예수님에게 속한 백성이다.
둘째,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 그래서 앞장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
셋째, 예수님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을 인도하신다. 선교사들에게 중요한 역할이 있다. 복음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넷째,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만든 피터 스콧 선교사가 있다. 아프리카 내륙에 들어가 사역을 하다가 말라리아에 걸렸다가 회복되기도 했다. 동생도 사역에 참여하고 차츰 사역의 열매도 나타났다. 그런데 동생이 말라리아에 걸려 죽고, 피터 스콧 선교사도 열병에 걸려 영국에 돌아왔다. 실망감이 커서 아프리카에 안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굉장한 사건이 터졌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했는데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를 보았다. 묘비에 새긴 내용이 요한복음 10장 16절 말씀이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한복음 10장 16절)"
피터 스콧 선교사는 이 말씀을 보자마자 아직도 복음을 못 받은 사람이 있으니 내가 돌아가야 한다며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가 여생을 마쳤다. 피터 스콧 선교사가 만든 아프리카 내륙선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왔다. 리빙스톤 선교사의 묘비의 짧은 말씀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이 말씀 때문에 모든 선교의 어려움을 견뎌내기를 소원한다. 아직도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다. 그들을 바로 내가 인도해야 한다.
요10: /존 파이퍼 /존파이퍼
Review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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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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