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가 구약성경에서 스가랴서를 함께 같이 공부합니다. 스가랴서, 아~스가랴서가 어떤 책일까요? 이 책의 특성부터 우리가 좀 생각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구약성경을 몇 가지로 분류할 때 이 스가랴서는 소위 소선지서 혹은 소 예언서 중의 한 권 이라고 불리워 집니다. 소선지서, 아~대선지, 소선지, 대예언서 소 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이런 책들은 소위 대예언서, 대선지서에 속하죠? 아~모두 소선지서가 12권이 있습니다. 왜 대선지와 소선지로 구분하는가? 아~대선지서는 선지자들이 더 위대한 사람들이고 그리고 내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틀려요, 하하~ 대선지서와 소선지서를 구별하는 중요한 구별 법은 이것입니다. 아~부피가 작습니다. 하하~ 소선지서는 그 예언의 내용의 부피가 적습니다. 그런데 소선지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스가랴서를 딱 뒤지면 어떤 느낌이 듭니까? 스가랴서는? 아닌게 아니라 그전에 나오는 학개라든지 뭐 스바니아 말라기 이런 것들을 보면은 어때요? 부피가 아주 작죠? 그런데 스가랴서는 어떻습니까? 부피가 작지 않다. 소선지서 치고는 굉장히 부피가 두껍다. 우리는 스가랴서의 외견상의 첫번째 특성으로 소선지서 12권 중에 가장 길고, 그리고 또 하나 있어요. 길 뿐만 아니라 스가랴서를 읽어보시려고 시도하신 분들은 아마 그런 느낌을 가졌을지 몰라요. 어떤 느낌을 갖습니까 스가랴서를 보았을 때? 읽어봤어야 대답을 하죠? 하하~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스가랴서를 공부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솔직하게. 스가랴서를 본격적으로 공부하시는 분 한번 손들어보세요 녜, 어렵습니다, 어려워요, 아주. 그래서 이 스가랴서의 첫번째 특성은 소선지서 12권 중에 가장 길고 난해한 책이다. 가장 길고 난해한 책이다. 이것이 첫번째 특성입니다.
두 번째는 이 책은 문체가 아주 다양한 책이다. 문체가 아주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읽어보면 다 뭐 그렇고 그런 기록과 내용처럼 보여지지만 좀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 산문채도 있고 시도 있어요. 시도 있고 산문채도 있고, 주로 전반부가 산문스타일로 엣세이 스타일로 기록되어있고 후반부에는 시적인 형식으로 기록 되어있습니다. 환상이 있는가 하면 예언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건에 대한 기록이 있는가 하면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 문체가 아주 다양해요. 여러가지 스타일의 문체가 이렇게 한꺼번에 등장하는 책이다. 이게 또 하나의 특성 이에요
세 번째로 스가랴서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신약 성경에 많이 인용되는 책이다. 신학성경 어디에 많이 인용된 것 같아요 스가랴서 내용이? 복음서에도 좀 나옵니다. 그러나 제일 많이 나오는 부분이 어디냐 하면 계시록입니다. 계시록, 아마 계시록에서 구약을 인용할 때 제일 많이 인용된 것은 에스겔서이고 그 다음이 스가랴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 신약성경은 스가랴서를 모두 71번 정도 인용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스가랴서를 인용한 부분이 한71번 정도 되는데 그 중에 계시록에만 28번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구약의 계시록 뭐 이렇게 스가랴서에 대한 별명을 붙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네번째로 이 스가랴서의 또 하나의 특성은 교리적 스케일이 광범한 책이다라는 사실입니다. 교리적 스케일이 광범하다. 교리적으로 여러 가지 그 분야들을 터치하고 있다. 특별히 세가지 분야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집니다.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입니다. 기독론이란 것은 예수님에 대한 아~얘기가 많이 나온다. 이 스가랴서에, 예수님의 오심 초림, 또 예수님의 다시 오심, 예수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내용들이 스가랴서에 많이 예언되고 또 증언 되고 있습니다. 또 스가랴서가 매우 교회론적이란 것은 성전회복을 성전 재건을 촉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약의 공동체는 신약교회의 묘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매우 교회론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에~ 이 스가랴서는 종말론적인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시온의 회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온의 회복,
그래서 우리는 스가랴서를 크게 한 몇 가지의 특성으로 정리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소선지서 12권 중 가장 길고 난해한 책이다.
두 번째 문체가 다양한 책이다
세 번째로 신약성경에 많이 인용된 책 가운데 하나이다.
네 번째로 교리적 스케일이 광범한 책이다.
우리는 그 다음 저자와 기록 연대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누가 썼으며 언제쯤 아~이런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느냐? 저자와 기록연대, 우선 저자는 누구겠어요? 스가랴, 뻔한 거죠. 그런데 어떤 학자는 스가랴가 아닐지 모른다. 그걸 연구하는데 평생을 보낸 매우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가랴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문체가 아주 다르다! 후반부는 다른 사람이 썼을지도 모른다! 예레미야가 썼을지도 모른다 뭐 이런 아~항상 희안한 발상을 갖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주의적인 성경 학자들은 대부분 이것이 스가랴가 기록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1장1절,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장1절 다같이 시작,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 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 에게 임했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라고 기록을 합니다. 뭐, 그러면 스가랴죠. 스가랴 라는 이름이 구약에 그런데 한 사람이 나오지 않아요. 굉장히 많이 나와요 스가랴가 구약성경에 한 30명 나와요.그런데 스가랴는 한 이름입니다.
스가랴의 뜻이, 아주 뜻이 좋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하나님이 기억해 주신다, 이 스가랴 란 말의 뜻이에요. 하나님이 기억해주신다. 아마 뜻이 좋으니까 굉장히 많은 그런 동명 이인들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분당에서 전화번호 찾아보니까 이 동원이 한 20명이 넘어요.역시 내 이름이 좋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뭐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은 명자 순자 영자 정자 뭐 이런 이름들 많은 것처럼, 스가랴 라는 이름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이 스가랴는 어떤 스가랴 였는가? 이 스가랴는 어떤 스가랴 였을까? 이 저자에 관해서 몇가지 그 정보를 Information을 성경에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첫째로 이 사람은 제사장 가문의 출신의 선지자였다. 제사장이면서 선지자였다. 제사장 가문 출신이면서 동시에 선지자였다. 제사장이고 선지자였다. 굉장히 중요한 그런 역할을 했던 사람이죠.
우리가 그 1장1절 조금 아까 읽은 말씀에 보면 다리오 왕 이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에게 임했다고 그랬어요? 스가랴 인데 스가랴를 어떻게 소개했습니까?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잇도의 손자 꼭 일본사람 이름 같은, 잇도 잇도상,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그런데 성경 어떤 부분에 보면 특별히 에스라서 같은데 보면 아~ 잇도의 아들이라고 기록된 데가 있어요. 잇도의 아들, 그런데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손자도 아들이라고 그럽니다. 히브리 말로 아들 벤 이란 말은 아들, 자기 친아들뿐만 아니라 손주도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표현의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느헤미아서에 보시면 느헤미아 한번 찾아보세요. 느헤미아 12장 한번 찾아보세요 느헤미아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2장 이에요. 1절부터 제가 좀 읽겠습니다. 12장 1절에 보시면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및 예수아를 쫓아 돌아온,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하니라. 이게 제사장의 명단 이에요. 제사장의 명단, 제사장 가문의 명단을 쭉 기록하고 있습니다. 녜, 이 명단을 읽어보면 4절에서 어떤 이름이 등장합니까 4절에? 잇도와 녜, 잇도상이 여기에 등장을 해요, 하하~. 그러니까 제사장 가문이다. 제사장 가문이다. 아~ 16절 보시면 느헤미야12장 16절 이에요. 느헤미아 12장16절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잇도 족속에는 스가랴요 긴느돈 족속에는 므술람 이요 그런데 잇도 족속에는 아주 이게 다 제사장 가문이지만 그 중에서도 스가랴가 아주 대표적이다. 그런데 아~ 스가랴가 잇도의 손자라면 그 사이에 누가 있어야 합니까? 스가랴의 아버지가 있어야죠. 베레갸가? 그런데 그 이름이 빠져 있어요 여기에, 왜 빠져있을까? 성경학자 들은 아버지가 일찍 죽었을 것 이다. 아마도 이런 추정을 합니다. .스가랴의 아버지가 일찍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디디고 일어나서 자기의 소명을 훌륭하게 수행한 사람이 스가랴였을 것이다.
스가랴는 학개와 동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 학개, 스가랴 바로 직전에 나오는 책이 무슨 책입니까?저는 지당한 질문만 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학개에요. 그런데 학개하고 스가랴는 동시대에 활동했든 선지자 입니다. 소위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그러니까 포로 후 포로시대가 지나가고 귀향시대에 돌아오고 나서 활동했든 마지막 선지자들 입니다.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마지막 활동했든 선지자들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학개와 스가랴는 거의 같은 때에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학개는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성세대,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해서 성전 빨리 짓자! 이렇게 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해서 설교하고 활동했다. 그렇다면 스가랴는 같은 시대에 활동하면서 누구를 대상으로 해서 활동했을까요? 신세대를 대상으로 해서 아마도 활동했을 것이다,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자신이 아마도 또 젊었을 것입니다.
스가랴 2장 3절 한번 보세요. 스가랴 2장 3절 스가랴2장 3절, 4절 특별히 읽어보겠습니다 4절, 3절부터 읽고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절 다같이 읽어요 시작,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여기 4절에 보시면 너는 달려가서 누구에게? 그 소년에게 이르기를 그랬어요. 소년에게, 이 소년이란 낱말이 요즘 최근에 번역된 표준새번역 성경에 보면 젊은이에게, 그랬습니다. 청년에게 이르기를, 스가랴는 자기 자신이 젊은이 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를 향해서 그 시대 활동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는 젊은 예언자요 젊은 이상주의자 였습니다. 그는 민족을 품고 세계를 가슴에 품고 살았든 사람입니다. 민족과 세계를 가슴에 품고 산 사람이 였습니다. 물론 스가랴서 전체의 내용은 이스라엘에게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그러나 이스라엘만은 아닙니다. 이스라엘만은 아니에요. 여전히 이스라엘을 통해서 세계라는 창을 내다보고 있었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가랴 마지막 14장에서 한 구절 같이 보겠습니다. 14장 9절입니다. 스가랴14장 9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읽어요. 스가랴 14장 9절 다같이 시작,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에~ 하나님이 누구의 왕이라고 그랬어요? 천하의 왕이시며, 그랬습니다. 비단 그 분은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의 통치자 이실뿐 아니라 그는 천하의 왕이 되신다. 그는 이 세계 가운데 열방 가운데 메시아가 왕이 되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민족과 세계를 품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리고 사모했던 성전, 성전이 세워지기를 촉구했고 예언했고, 그리고 세워진 성전을 수호하고 지키다가 성전에서 순교했던 사람입니다.순교자에요.
우리가 구약에서는 그의 순교의 기록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 마태복음 23장 한번 찾아보세요. 마태복음 23장 35절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3장 35절, 마태복음 23장 3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 자신의 증언 입니다. 자, 마태복음 23장 35절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사가랴 라고 그랬지만 스가랴나 사가랴나 마찬가지입니다. 녜, 그 아벨의 피에서 부터 시작해서 스가랴까지 이르는 순교사를 예수님이 증언하면서 마지막 스가랴의 이야기로 끝마치고 있습니다. (여기 스가랴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로 보는 것이 맞다. 대하24:20-21)
자, 이 스가랴 선지가가 예언자가 활동했든 때는 언제였을까요? 자, 다시 한번 스가랴 1장 1절로 돌아오시면 스가랴서가 열리면서 이런 말로 시작이 됩니다. 스가랴 1장 1절에 언제라고 그랬어요? 다리오 왕 이년 팔 월에, 이렇게 시작 됩니다. 다리오 왕 이년 팔 월에, 그러니까 다리오 왕 시대였을 것 이다. 이 선지자가 활동했든 시대가 다리오 1세 였을 것 이다. 다리오 1세, 바벨론을 해방시키고 페르시아가 일어나면서 아~ 다리오 1세 그러니까 그 연대가 BC주전 521년부터 486년까지 다리오 1세가 활동한 것으로 보통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전 521년부터 486년 사이. 자, 조금 더 우리가 그 역사적 배경을 좀 큰 그림을 가지고 살펴보면. 자,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부터 돌아옵니다. 포로귀향, 약 주전 537년 6년경, 536년경에요. 스룹바벨의 인도 아래에 돌아옵니다. 약 5만명, 42360명이라는 말도 있지만 약 5만 명의 포로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온으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 돌아오는 사람들 가운데 학개와 스가랴가 끼어 있었을 것입니다.
자, 그런데 돌아오고 나서 그들이 시온의 땅으로 돌아오면서 제일 먼저 가지고 있었든 꿈은 뭐냐 하면 우리의 시온에 돌아가 거기서 다시 성전을 건설하고 거기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이것이 꿈이였어요. 그러나 돌아왔지만 아직까지도 성전은 15년 16년이 지나지면 지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자, 그때 주전 520년, 그러니까 여기보면 다리오 왕 이년 팔 월에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주전 BC 520년경입니다. 520년경, 그런데 그 스가랴 선지자가 활동하기에 일어나서 예언을 시작하기에 바로 앞서서, 얼마정도 앞서냐 하면 두 달 정도 앞서서 학개 선지자가 먼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 앞서서, 학개 선지자가 활동한 때가 그러니까 활동을 시작한 때가 주전520년 8월 29일, 정확하게 학개 선지자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그래서 학개와 스가랴의 내용은 겹치는 부분이 많아요. 또 성전 재건 회복이라는 동일한 주제가 계속적으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리고 나서 한 두 달 후에 활동을 시작합니다. 스가랴서 선지자가 두 달 후에 활동을 같이 시작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가랴 선지자는 학자들에 의하면 주전 520년 11월정도 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518년 12월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을 것 이라고 추정됩니다. 약 2년 동안 열심히 활동을 했습니다. 2년 동안, 그러나 2년만 활동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학자들은 스가랴 9장부터 14장까지의 내용은 스가랴 선지자가 노년기에 아~받았던 예언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자의 활동의 정점은 BC 520년, 519년, 518년, 한 2년 동안 그는 아주 열렬하게 활동을 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결과로 학개, 스가랴, 이런 선지자의 활동의 결과로 BC 515년경 성전이 봉헌됩니다. 성전이 지어지고 봉헌됩니다. 그러니까 아마 성전 봉헌되고 나서 좀 있다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얼마 있다가, 아~ 이 스가랴서가 아마도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것이 대부분, 대충 우리가 그 연대 배경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 이제 중요한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스가랴서의 주제가 뭐일까요? 제가 이미 예고를 해 드렸어요. 우리가 이 신년 초에 스가랴서를 선택해서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저는 그것이 우리시대에 우리가 가진 중요한 관심 하나 하고 일치하기 때문에 저는 특별히 이 스가랴서를 공부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 주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회복. 녜, 평소에 제 얘기 잘 듣는 사람들은 대답을 정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 그런데 좀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성결과 회복입니다. 성결과 회복, 스가랴서의 두 가지 중요한 주제 성결과 회복입니다. 성결과 회복, 이 두 가지의 주제는 소위 성결과 회복이라는 주제는 서로 아주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깨끗해져야 성결 해야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셔요 믿습니까? 우리가 성결 해야 회복이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우리의 삶의 장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민족이 회복되었다! 그러면 그 결과가 무어냐? 성결하다! 그래서 이 성결과 회복이라는 두개의 주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 입니다. 절대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자, 우리가 잠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성결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쭉 한번 훑어보기만 하겠습니다. 스가랴 3장 1절부터 5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자, 스가랴 3장 1절부터 5절까지 다 함께 합독하시겠습니다. 시작,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렷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겉에 섰더라 녜, 4절에 보시면 더러운 옷을 어떻게 했습니까?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혔더니 그의 모습이 정갈해 졌다. 뭐 이런 내용이 나와요. 또 9절 보시기 바랍니다. 스가랴 3장9절 같이 읽겠습니다. 3장 9절 다같이 시작,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이땅의 죄악을 제하여 버리겠다! 성결의 선언이죠?
자, 스가랴 13장 1절은 우리가 잘 아는 아주 유명한 잘 알려진 그런 말씀 중의 하나입니다. 이 구절에 근거해서 찬송가도 작사 되었죠? 13장1절 다같이 읽습니다.시작,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무슨 찬송가 생각나세요? 샘물과 같은 보혈은 그만! 더 부르면 실력이 탄로 나니까, 하하~.
더러움을 씻는 샘물이 터져 나온다. 열린다 또 주제가 역시 성경입니다. 14장 20절 자, 스가랴 14장 20절 자, 마지막 부분이에요 스가랴14장 20절 다같이 읽겠습니다.시작,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자, 말 방울에 이르기까지 무어라고 기록될 것이라?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 성결이라! 녜,하나님께 성결이라 성결, 다같이 성결! 녜, 성결과 함께 동시에 같이 강조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어라고 했습니까? 회복! 성결과 회복,
자, 스가랴 8장 전체가 다 회복에 대한 메세지에요. 8장 전체, 물론 사실은 스가랴 전체가 회복의 멧세지 이지만 그 중에서도 8장은 특별히 회복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자, 8장 3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8잘 3절 다같이 시작,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화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그 한마디로 말하면 무슨 말이에요? 회복되리라! 이 말이에요 회복되리라.
20절부터 읽어보시면 스가랴 8장 20절부터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이 성읍 거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할 것이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자, 23절 같이 읽어봐요. 8장 23절 마지막 절 다같이 시작, 만군의 여화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회복, 회복이라고 했었죠.
자, 마지막 14장보겠습니다. 스가랴14장, 14장 9절 제가 아까 읽었습니다만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0절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러 그 본처에 있으리니 다시 한번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된다 이게 뭐에요? 회복, 회복 이에요. 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 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이것이 회복이에요, 회복.
자, 스가랴서에 두 가지 중요한 주제가 뭡니까? 성결과 회복, 회복 될려면 뭐해야 되요? 성결해야 합니다. 깨끗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거룩해 질 때 그때 비로소 회복이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또 꺼꾸로 얘기 할 수가 있어요.우리가 정말 회복되었다! 그러면 회복된 결과가 뭘까요? 주님 보시기에 깨끗하다 그것이 진정한 회복인줄로 믿습니다.
자, 간단히 아웃트라인을 개요를 드리겠습니다. 스가랴서 전체의 개요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머리 속에 집어넣고 공부해야 방황하실 이유가 없어요. 첫 시간이 참 중요한 것 입니다. 첫 시간에 나오신 분들에게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시간부터 나오시는 분들에게 방황이 있을 것입니다.하하~ 그래도 나오도록 하시기 바랍니다.하하~ 그래서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해요.
스가랴서의 전체의 그림, 우선 서론, 스가랴서의 서론 1장 1절에서 6절까지 이게 서론 이예요. 서론이 딱 지나가면 1장7절부터 6장 끝까지, 1장 7절부터 6장까지가 뭐냐 하면 8가지 환상, 다같이 8가지 환상! 그리고 7장과8장에 보면은 7장과8장에 두 가지 메세지가 나와요. 다같이 두 가지 멧세지! 이 두가지 메세지가 뭐냐 하면 7장에는 금식의 메세지가 나와요 8장에는 회복의 메세지가 나옵니다. 두 가지 메세지, 그리고 9장부터 14장까지 마지막 9장부터 14장까지 두 가지 예언이 나와요. 다같이 두 가지 예언! 스가랴서는 여러분이 이 세가지만 딱 기억하고 있으면 돼요. 따라서 하시면 서론, 서론 빼놓고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서론 빼놓고 세가지, 첫째는 뭐냐 하면 따라서 하십시요. 여덟가지 환상!, 두 가지 멧세지!, 두 가지 예언! 자, 저 쳐다보시고 한번 해 보세요. 자,서론 빼놓고 스가랴서를 만드는 세 가지 중요한 구조적인 틀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서론 빼놓고 첫째는 뭐에요? 8가지 환상, 그 다음에 두 가지 멧세지, 그 다음에 두 가지 예언, 그러니까 서론만 딱 외어두시면 돼요. 서론은 1장1절부터 6절까지, 1장7절부터 6장까지가 뭡니까? 8가지환상, 그 다음에 7장8장이 뭡니까? 두 가지 멧세지 9장부터 14장까지가 뭐에요? 두 가지 예언, 자, 이 세 가지만 딱 기억하시면 돼요. 서론 빼놓고 세 가지 뭡니까? 8가지 환상, 두 가지 메세지, 두가지 예언, 다 끝났어요. 스가랴서는. 녜, 이것이 스가랴서의 구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 오늘 서론 부분을 간단히 살펴 봄으로서 스가랴서의 뚜껑만 열어보겠습니다.
자, 1장 1절부터 6절까지 한번 읽겠습니다. 스가랴서 1장 1절부터 6절까지 제가 1절 읽고 여러분들이 2절 읽으시고 6절까지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가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예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 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아멘,
1장1절부터 6절까지가 스가랴 전체를 여는 서론입니다 서론, 서론의 내용은 뭐냐 하면 회복의 열쇠, 회복의 열쇠 자, 회복 될려면 회복의 열쇠가 뭘까요? 하나에요.이 열쇠만 있으면 회복되어요. 자, 회복의 열쇠가 뭘까요? 우리가 그 핵심이 3절에 나와있어요. 3절, 다시 한번 3절 읽습니다. 1장 3절 다시 한번 시작,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한마디로 말하면 뭐 같아요? 내게로 돌아오라 쏘리엔트로. 하하~~ 회개에요. 회개 회개. 회복의 열쇠가 뭡니까? 회개. 회복의 열쇠는 언제나 회개입니다.우리가 회복되기를 원하면 회개를 열망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외침 가운데 하나가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돌아 오라
이 서론 부분에서 우리가 왜 회개해야 되느냐? 왜 주님께로 돌아와야 하느냐? 왜 회개해야 되느냐? 그 이유가 네 가지로 기록되었어요. 왜 회개해야 되느냐?
첫째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회복 되기 위해서, 자, 2절에 보면은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조상들에게, 잘못해 왔던 지금까지의 조상들에게 하나님이 진노하고 계시다! 그러면서 3절에 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오라, 돌이키라 돌아오라. 이 회개란 것은 방향 전환이죠? 돌아오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방향을 딱 바꾸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전히 저쪽을 쳐다보고 계시면 안되죠? 그런데 너희가 돌이키면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무슨 약속을 했어요?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고 가고 있었어요. 방향을 돌이키면 하나님도 뭐에요? 돌이키겠다.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해요? 만나요. 이게 회개에요. 진정한 회개, 관계의 회복이에요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자,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돌아오라고 회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저는 우리민족이 금년 한해에 하나님께 돌아오는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왜 회복되어야 하는가 두 번째로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역사적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그것이 4절의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4절 읽습니다. 4절 다시 한번 시작,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화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화와의 말이니라 과거에 그랬다 이말 이에요. 여기 첫 번째 부분에 계속 나오는 단어하나가 있어요. 열조라는 말입니다. 네번씩 나와요 열조에, 너희 열조가, 그랬죠? 2절에 무리의 열조에게, 그랬습니다. 열조에게, 4절에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열조,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조상들을, 우리가 좋은 전통은 조상에게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조상이 잘못한 것 선배들이 잘못한 것 본받으면 안되죠? 윗물은 더러워도 아랫물은 여전히 맑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똑같이 하면 안된다 말이죠 똑같이,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서 역사에서 배워라, 과거에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불신앙했고, 그랬던 과거를 똑똑히 들여다보고 본받지 말라 만약 본받으면 똑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서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세 번째는 우리가 왜 회개해야 되는가? 인생의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인생의 시간이 그렇게 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이 5절 이에요. 5절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5절 다시 한번 시작,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열조와 선지자, 열조는 하나님으로부터 회개를 촉구 받은 조상들, 우리가 4절에서 본대로 악한 길, 악한 행실 속에 살든 조상들, 선지자는 그들을 향해서 회개하라고 촉구했던 선지자들, 그들이 지금은 다 갔다! 인생의 시간은 많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말씀하실 때 그때 우리가 빨리 응답하고 고치면 절막한 인생길이 보람이고 의미이고 감격이고 아름다움일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간다. 인생의 시간은 매우 짧다.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이 중요하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인생은 금새 지나간다. 인생의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 마지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성 때문이다. 주의 말씀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6절의 말씀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6절 읽겠습니다. 6절 다시 한번 시작,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 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아침 안 잡숫고 오셨오? 아침 안잡수었으면 점심 먹을 소망을 갖고 다시 한번 힘차게 읽어보세요. 다시 한번 시작,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이 말 표현이 좀 복잡해요. 그렇죠? 복잡해요. 그래서 빨리 새번역을 쓰기는 써야 되겠는데, 지난번에 조사를 해보니까 한국 교인들이 65프로가 다 새번역 썼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게 다른 교회 안쓰는데 쓰면 이단이라고 이상하다라고 그런, 그런데 사실은 빨리 좀 새번역 썼으면 좋겠어요. 한국말은 틀림없이 한국말인데 이것이? 뭐 이런 말도 있어요. 돌쳐 이르기를 그렇죠? 여기에 6절에, 녜?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뭐 이렇게 번역을 했나? 이게 국어사전에도 안나와요. 돌쳐 이르기를 뭐 이 돌쳐가 다른 뜻은 아니고 돌이켜 회상하기를 그런 뜻입니다. 돌이켜 회상하기를, 돌이켜 회상하기를, 다시 말하면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가 잘못한 그대로 하나님이 행하실려고 뜻하신 것을 행하셨다 그러니까 심은 대로 거두었다.심은 대로 그대로 거두었다. 그러니까 미리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 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너 그대로 까불다가는 죽어! 그런데 그대로 되지 아니하였느냐 이말이에요. 그대로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렇게 가면 내 채찍과 내 징계를 피할 수가 없다. 그대로 되지 아니하였느냐 이말이에요. 그대로 되지 아니하였느냐? 나는 한번 한다고 하면 한다! 내 말은 확실하다! 내 말은 분명하다 내 말은 아주 확실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성을 마지막에 확인시켜 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빨리 정신 차리라는 말 이에요. 네 조상들도 멋대로 하다가 내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종들을 통해서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다가 징계를 받아 포로생활하고 그렇게 고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대로 되지 아니하였더냐?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빨리 회개하라 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확실성 때문에 회개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회개의 촉구와 함께 스가랴서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회개하면 볼 수 있는 미래, 혹은 회개하지 않을 때 그들이 살고있는 삶의 모습들을 하나님은 환상으로 펼쳐져 보여주시기 시작합니다. 잘 깨닫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이 깨닫지 못하면 그림을 그려야 돼요.그래서 하나님은 이제 환상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몇 가지 환상? 8가지 환상, 이 환상의 정체가 무얼까요?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기도 하십시다.
자, 우리는 이 구약의 난해한 책 가운데 하나인 스가랴서, 그러나 깊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과 기대를 담고 성결을 촉구하고 회복을 촉구하고 있는 스가랴서의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 금년 한해 우리가정 우리민족 회복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회복되기 위해서 먼저 회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회복의 열쇠는 회개입니다. 우리민족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우리가 참으로 회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앞에 깨끗한 민족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깨끗한 가정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깨끗한 교회, 한국교회가 정결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래서 우리교회 우리민족 우리나라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회복의 한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스가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두웠던 때 시온의 땅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성전은 세워지지 못하고 백성들은 방황하든 그 시대 그 어둠 속에서 회개를 외치고 회복을 외치든 스가랴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나이 많은 성숙한 지도자 학개와 더불어 그 곁에 나란히 서서 함께 회개의 메시지를 토하던 젊은 예언자 스가랴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하나님 우리 가운데 학개가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스가랴가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결을 소망하고 회복을 외치며 자신의 삶에서부터 이 말씀을 적용시켜 회복의 꿈을 꾸는 하나님의 사람들 그리하여 하나님 금년 한해에 우리 가운데 회복의 은혜가 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도 우리의 민족도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놀라운 한해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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