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2:3 하늘의 별과 같이 /박종순

 ③ 제목: 하늘의 별과 같이

성구: 다니엘 12:3


1.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기억해 주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역사에 비하면 우리 인생의 길이는 매우 짧기 그지없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의 역사는 약 45억 년쯤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시간을 길게 잡아 100년이라고 쳐도 지구의 역사와 비교해 보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삶을 살다가 갑니다. 이렇게 짧은 삶을 살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이 세상의 삶은 매우 짧게 살았지만 수 천년의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랫동안 자기의 이름을 기억해 주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을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과 함께 그 존재가 역사 속에서 사라집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가 되게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빌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굳이 비석에 이름을 새기지 않아도 족보를 만들어 이름 석 자를 남기지 않아도 자서전이나 위인전을 써서 자기의 업적을 남기려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이 우주의 역사만큼이나 영원토록 기억되는 인물이 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시편 14:1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고 000 성도님은 이 땅에서 사시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셨고, 하나님을 인정하여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보면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분을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로 삼으시고 하늘의 아름다운 직분을 맡기셨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고 000 성도님의 추모일을 마아서 고인의 뜻을 기리며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날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토록 기억해 주십니다. 그리고 기념해 주십니다. 우리도 고인의 뜻을 따라 하나님 잘 섬기는 삶을 살아서 훗날 고인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별과 같이 비취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박종순 외, 장례예식설교, 한국문서선교회, 2005, pp249-250




https://sermon-jesus.tistory.com/17963425

단12:3 하늘의 별과 같이 /박종순 단12:3 하늘의 별과 같이 /박종순 Reviewed by □□□ on June 17, 2024 Rating: 5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