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5-11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조용기

https://notes.treeoflifechurch.ca/2025/02/85-11_6.html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모두 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 꿈을 꾸는 사람들입니다. 천국 꿈이 가슴속에 없는 사람은 예배 드리러 교회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에 손을 한번 얹어 보세요. 누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시지요? 여러분 속에 예수님이 안주하고 계시면 천국 꿈을 꾸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해 주십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항상 사람은 마음속에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것이 강렬한 꿈이든지 희미한 꿈이든지 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여러분 꿈 꾼대로 된다는 거서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꿈을 꾸는 것이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좌절감을 가져오는 꿈을 꾸는 것보다 낫습니다. 기왕 꿈 꿀 바에는 축복의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서론>

오늘 저는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에 관해서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릴 새 첫째,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했습니다. 아주 슬픈 일입니다. 길가에 떨어져있으니 새들이 먹이로 삼을 수밖에 없지요. 둘째는 바위 위에 떨어지니 습기가 없는데 뿌리가 내릴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말라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셋째, 가시떨기 속에 떨어져서 가시가 우거지니 길을 막아서 자라지 못합니다. 그러나 넷째, 좋은 땅에 떨어집니다. 아주 옥토에 떨어지니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경에 자주 인용되는 겨자씨는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입니다. 언젠가 제가 겨자씨를 가지고 와서 우리 성도들에게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권사님 한분이 날 찾아오셔서 겨자씨 구경을 하겠다고 좀 보여달라고 그래서 제가 성경에 얹어서 보여주니까 “안 보이는데요?”하는데 콧바람에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적은 겨자씨인데 그게 자라면 4미터나 자랍니다. 눈에 안보이는 겨자씨가 4미터... 제 키 배로 자라서 새들이 와서 둥지를 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적은 겨자씨 속에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을 주님 비유하시기를 겨자씨와 같다 했습니다. 나는 목사님 믿음이 없어요. 나는 믿음이 형편없어요. 형편없이 적은 믿음에도 굉장한 축복을 하나님이 프로그램으로 넣어 놓은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들을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도 된다고... 그 믿음 속에 하나님이 만들어 넣어 놓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내 마음밭에 심어서 가꾸면 기가 막힌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겨자씨를 좋은 땅에 심어야지 길거리에 심거나 바위 위에 심거나 가시밭에 심거나 하면은 겨자씨가 다 죽어버리지요. 그 믿음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이지만 옥토에 심지 않고 잘못 심어 놓으면 믿음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오늘 여러분 저와 함께 우리 마음을 살펴보고 옥토를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여러분 보시고 네 믿음대로 되라. 네 믿음대로 되라. 네 믿음대로 되라. 믿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우리 마음은 농사짓는 텃밭이 아닙니까? 여러분과 내 마음은 다 농사짓는 텃밭인 것입니다.

1. 길 가에 떨어진 씨

그런데 첫째로, 길가와 같은 마음밭에 말씀이 뿌려지면 큰일입니다. 길가라는 것은 무관심한 곳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에 누가 관심을 기울입니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 것입니다. 길가와 같은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관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되지 무관심한데는 주님께서 축복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 굳어진 마음은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과 하늘나라에 대해서 아주 무관심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에 보면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세상이 꽉들어차면 하늘나라 일에 대해서 관심이 기울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 임금 마귀가 와서 뿌려진 씨를 당장 주어가 버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내가 마귀다 하고 돌아다니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나의 생각을 통해서 나에게 끊임없이 유혹하고 내 속에 뿌려진 하나님 말씀을 무관심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마음 속에 자꾸 강하게 뿌리 내려서 세상이 뽑히지 않도록 마귀는 역사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2절에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38절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여러분, 하나님을 어디에서 찾습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기도원에도 가고 교회도 찾아가고 훌륭한 주의 종의 집회에도 찾아가는데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지요.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말씀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말씀이 바로 천국이 들어있는 씨앗인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교회도 가라! 기도원에도 가라! 집회도 가라! 그러나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말라. 그 말씀은 들을 필요 없다.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말씀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원수의 하는 대적적인 일인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절로 10절에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사랑하지 않게 하므로 구원을 못받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부귀, 영화, 공명, 세상 쾌락을 다 주고도 말씀 만은 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게 되면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을 지낸 존 F. 케네디의 아버지를 보십시오. 그는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사람인 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뭘 했느냐. 술도가를 했습니다. 술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래서 자식들을 다 일류대학에 공부를 잘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 아들 중에 한 아들은 중풍병에 걸려서 평생에 병신으로 살다가 죽고, 다른 아들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고,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는 암살당했고 또한 대통령 후보로 나갔던 로버트 케네디도 총에 맞아 죽었고 상원으로 있던 아들도 여비서 익사 사건에 휘말려 곤욕을 당했습니다. 아들들이 어려움에 빠지고 비참한 생애로 마치게 된 것을 본 아버지는 이렇게 가슴을 치고 탄식했습니다. “내가 수십 년 간 술을 팔아 수많은 사람들이 내 술을 마시고 가정이 파괴되고 인생을 파탄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대가를 내가 톡톡히 받았다. 내 아들들이 다 비참한 생의 결과를 맺은 것은 내가 술장사를 한 그 대가로 된 것이다!” 그렇게 탄식을 했습니다. 그는 술 사업을 한 것을 크게 후회했다는 것입니다. 

길 가는 사람이 교통 신호에 빨간 불이 켜지면 정지해야 하듯이 믿음의 사람은 늘 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빨간불이 켜지면 회개를 해야 돼요. 여러분 자동차를 운전해 가던 사람 중에 빨간불 안 본 사람 한 번 손들어 봐 주십시오. 늘 파란불만 있지 않습니다. 빨간불 있어요.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는데 늘 의롭고 거룩하고 성결한 삶만 살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잘못된 길로 비뚫어진 길로 빗나가는 길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빨간불이 켜져요. 그때는 무엇이냐. 스톱하라는 것입니다. 빨간불이 켜졌는데 그대로 자꾸 나가면 큰 사고를 일으키고 마는 것입니다. 스톱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면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죄없다 하면 거짓말 하는 것이라. 죄를 짓지 않은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말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우리가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중에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회개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길거리에 뿌려진 씨가 안 되는 방법인 것입니다. 길거리에 뿌려진 씨가 된 것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2. 바위 위에 떨어진 씨

둘째로, 바위와 같은 마음밭에 뿌려진 씨가 있는 것입니다.

바위는 딱딱하지 않습니까? 깨어지지 않은 마음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깨어지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지지 않는 사람은 희망이 없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를 하지 아니하면 천국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회개는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을 치고 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굳어진 사람은 안 깨어집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옳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잘했다고 말합니다. 자기 타당화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씨를 뿌릴 틈이 없어요. 다 내가 옳고 내가 잘했고 내가 훌륭한데 내가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일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깨어진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백하고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이요 마귀적인 마음이 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씨앗이 심어진 곳은 그러한 마음입니다.

누가복음 8장 13절에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습기인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바위가 어떻게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입니까? 깨어지지 않은 완악한 마음은 성령이 아무리 역사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3장 29절에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된다고 했는데 성령을 안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26절에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라”

우리가 변화되는 것은 내 힘과 능력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와서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회개하고 자복해도 변화 안 됩니다. 내 힘으로 변화 안 됩니다. 제가 요번 교도소 헌당식에 가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교도소를 짓고 좋은 환경에 사람을 갖다 놓아도 마음이 깨어져서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다. 교도소에 왔다가 또 나가서 죄짓고 들어와서... 그 마음에 변화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성령이 와서 변화시켜야 돼요. 여러분 오늘 여기와 계시지만 여러분 마음에 여러분 힘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변화 안 돼요. 결심을 하고 돌아가서는 또 그 진흙탕에 들어가고 돌아서서 또 진흙탕에 들어가요. 여러분을 진흙탕에 안들어가게 하는 것은 성령이신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 신앙인 것이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 힘으로 새것이 안 됩니다. 성령께서 역사해야 새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마음이 깨어져서 주여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빈손 들었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님께 의지할 때 주의 성령이 와서 내 마음을 변화시켜줘요. 술 주정뱅이는 술이 먹고 싶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담배 피는 자는 담배가 피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 쾌락을 취하는 사람은 그 쾌락으로 나가던 발걸음이 돌아섭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니되되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인정하시면 아멘하십시다. 환영하시면 아멘하십시다. 의지하시면 아멘하십시다. 이 성령께서 여러분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와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깨어지기만 하면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안 깨어지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새마음을 주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준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이 내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내 완악한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의 특별한 것입니다.

영국의 작가인 C. S. 루이스는 믿음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국 어떤 노신사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기독교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어요. 상당히 관심을 기울여서 아, 하나님이 계신가? 내가 열심히 책을 읽고 알아보아야 되겠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속삭인 것입니다. 야, 지금 점심시간이다. 점심먹고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 지금은 읽지 말고 점심먹으러 가라. 그래서 시계를 보니까 12시가 다 되었거든. 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 그래서 식당에 가서 식사를 배불리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돌아가니까 마귀가 와서 또 말했습니다. 야, 오늘 너 집에서 할 일이 많다.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다. 집에 가서 도서관은 언제나 갈 수 있으니까 집에 가서 오늘 할 일을 하고 난 다음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도 좋으니까 빨리 집에 가서 할 일을 하라! 그래, 그말 맞구나. 오늘 집에 일이 많구나. 버스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집안일을 한다고 정신없이 하고 하루 해가 지나가니까 마귀가 회심의 미소를 하면서 내 말대로 되었다. 내 말만 들으면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없을터이니까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변화되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못가게 하는 것이 내 임무라고 마귀가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있다가 교회 가겠다. 조금 있다가 하나님 말씀을 읽어 보겠다. 조금 있다가 찬송하겠다. 자꾸 마귀는 조금있다가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들을 때 절대로 미루지 말고 회개할 때 그때 회개하고 기도할 때 그때 기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그때 기도하고 다음에 하자. 내일 하자. 천천히 하자는 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늦추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

셋째로,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다는 말은 가시떨기와 같은 욕심과 탐심이 우거진 마음 밭에 말씀이 뿌려지매 욕심과 탐심이 죄를 짓게 하고 죄가 사망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상상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가시떨기가 우거진 그 가운데 무엇이 자랄 수 있습니까? 가시 기운에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다 말라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4절에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라고 말했고

야고보서 1장 15절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로 8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마태복음 6장 24절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미국의 성공학자인 마크 스티븐스(Mark Stevens)는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옛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나이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은 것을 떠나 낡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나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요사이 책임을 짊어질 수 없다. 저도 종종 그런 말을 합니다. 내 나이가 이제 일흔이 넘었는데 무슨 새 일을 하겠느냐? 그러다가 우리 성도들에게 꾸중을 많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하라고 늘 우리에게는 가르쳐 놓고 난 다음에 나이 늙었다고... 그래서 저도 회개를 하고 나이 문제는 말안하기로 작정을 했었습니다. 나이야 얼마가 되든 하나님이 힘주시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사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에 50세로 생각하자! 여러분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주님 안에서 아직 젊다. 여러분 우리는 다 젊습니다. 늙지 않았습니다. 항상 젊게 살다가 젊게 천국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둘째, 낡은 지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요사이 하도 과학이 발전되고 나날이 이 세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옛날에 내 생각에 묶여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여야 되겠는데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는 요사이 새로운 전화기를 가지고 연습을 하는데 아~ 보통 힘들지가 않아요. 손가락만 움직이면 확 화면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나 혼자 책을 가지고 연구하다가 연구하다가 안 돼요. 김성혜 총장은 보니까 그것을 새로운 전화기를 잘 써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해보니 안 되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돼요. 옛날 생각에 붙어있지 말고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거든 나이가 젊든 나이가 늙었든 가서 배워야 돼요. 그래서 자꾸 발전해야 우리가 되지 발전 안 하면 여러분 세상 가시넝쿨에 휩싸여 기운이 막혀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낡은 경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잊고, 타성에 젖은 경험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너 아버지 시대는 이렇게 안 했다. 너희 어머니 시대는 이렇게 안 했다. 우리 시대는 그렇게 안 했다. 지금은 다 그때 시대보다 달라졌습니다. 향상하고 발전하고 변화된 시대이기 때문에 옛날 시대에 묶여 있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야 돼요. 머리 스타일도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서 머리 스타일도 바꿔야 되고 옷도 변화된 스타일로 따라서 입어야 되고 말도 변화된 스타일로 해야 되고 생각도 변화된 스타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시대를 잡아 놓으려고 하지 말고 변화된 시대에 우리가 함께 걸어 들어가야 이 세상에서 낙오되지 않는 것입니다. 옛것을 벗어버리고 새것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항상 마음에 믿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도록 마음이 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령은 영원히 새로운 것입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래된 책입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말씀은 영원히 새롭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로워요. 이 세상 문화나 문명이 따라잡지 못하게 하나님 말씀은 앞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언제나 이 세상의 최첨단에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을 늘 갈아엎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이에 묶이지 말고 세상 틀에 잡히지 말고 낡은 경험을 버리고 우리 마음에 새로운 삶을 말씀을 통해서 받아들여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될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4.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넷째로, 좋은 땅과 같은 마음 즉 옥토에 떨어진 씨를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는 마음이 옥토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은 길거리에 있는 무관심한 마음도 안되고 깨지지 않는 바위같은 마음도 안되고 세상 탐욕에 우거진 가시넝쿨에 우거진 마음도 안되고 옥토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8절에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5절에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 14절에는 가시를 세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인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이 세상에 염려 근심이 꽉 가시덩쿨같이 우거진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염려, 근심이 마음을 뒤엎어 놓습니다. 이 가시넝쿨 같은 마음 깨어지지 않는 마음이 바로 그런 마음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 세상의 쾌락에 젖은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쾌락은 재물의 유혹과 이 세상의 향락,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 등으로 세속적인 쾌락적인 마음으로 마음이 잡혀 있는 그런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향락 등과 같은 욕심과 탐심으로 채워 있으면 말씀이 뿌리를 내릴 도리가 없습니다. 말씀이 뿌리 내리고 잘 자랄수 있는 좋은 땅이란 먼저, 말씀을 듣고 지켜 말씀으로 다져진 마음이 되어야 되겠는데 어떻게 그런 마음이 될 수 있느냐. 회개하는 도리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말씀이 다져진 마음은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도와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저도 그럴 때가 많아요. 성경 읽기 싫어요. 성경말씀이 듣기 싫어요. 지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지 아니하고 세상이 들어오면 성경이 멀어지고 성령의 역사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를 해야 돼요. 내가 좋든 하찮든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굳어져서 말씀이 싫고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회개하고 자복하면 곧장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한 사막에서 사는 무식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아주 뜨거운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주 박식한 박사와 함께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박사님이 당신 하나님 언제나 보았느냐? 보지도 못한 하나님을 그렇게 열렬히 믿느냐? 당신 무식하고 사막에만 사니까 하나님이 누군지 보지도 못하면서 그런 소리하느냐? 하니까 무슨 소리 합니까? 나는 하나님을 매일 같이 만나는데... 역시 무식한 사람은 할 수가 없구나. 어디 하나님을 매일같이 만난다. 지금도 만나느냐니까 지금도 내가 하나님과 만나고 있어요. 박사님은 못 만나지만 나는 만나고 있어요. 어떻게 만나느냐? 박사님 내 말만 들으면 박사님도 하나님 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 죄를 회개하여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박사님과 하나님 사이에 죄가 딱 막혀 있는데 죄의 담을 쌓아놓고 난 다음 어떻게 하나님을 볼 수 있어요? 죄를 회개해야 돼요. 죄를 회개하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은 성령충만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이여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 보혈로 성령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기도를 해야 돼요. 하나님 나와 만나 주시옵소서. 기도를 해야 돼요.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말할 필요없어요. 하나님 와서 만나 줄테니까 그래서 이 박사가 허허허 웃으면서 무식한 사람은 어찌할 도리가 없구나. 그리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떻게 그 사람 말대로 해볼까? 주위에 사람도 없고 하기에 무릎을 꿇어 하나님 안 계시는 것 물론 알지만 그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다고 하니까 나도 시험삼아 해봅니다. 내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받기 원합니다. 계시면 도와주시옵소서. 그까지만 자기가 말했는데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감화 감동을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콧물을 흘리고 죄를 회개해서 이것 내 정신도 아니다. 이것 왜 내가 이러냐? 그러면서도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막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니까 알지도 못하는 혀가 꼬부라지더니만 알지도 못하는 말이 막 나오면서 찬송이 나오고 기도가 나오는데 하나님 배워 달라고 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을 체험했어요. 그래서 그 박사가 하는 말이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보았습니다. 내 몸 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오셔도 여러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임하시면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말씀이 하나님을 모시고 우리 가슴 속에 오는데 우리가 마음이 회개하고 깨어지고 성령충만하면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느껴지게 되고 감동하게 되고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로 25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임재하시고 오늘날도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와 주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 생각을 합니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져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지지 아니하면 아무리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어떻게 달라집니까? 말씀을 통하여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들으면 성경말씀이 우리 생각을 바꿔 놓습니다. 그러나 세상 말을 들으면 세상 말이 우리 마음을 세상적으로 변화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듣느냐, 무슨 생각을 마음 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데 요사이 가장 큰 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에 정신이 빠져 가지고서 시간만 있으면 핸드폰에서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부모님하고 서로 대화가 없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 생각이 건전하게 될 것인데 부모님 말을 들을 여과가 없어요.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하는 말은 뭐냐. 엄마 돈 줘! 그 말 밖에 안해요. 그리고 돈 받으면 가서 게임하고... 오늘 게임에 중독된 자녀들 때문에 큰 문제입니다. 그 자녀들이 어떻게 변화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서 생각이 하나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 다음 말씀으로 지은 꿈을 마음에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에 꿈이 있는 마음이 옥토가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제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목사님, 자꾸 꿈을 가지라고 하는데 어떻게 꿈을 가집니까? 내가 꿈이 어떤 꿈을 가졌는지 어떻게 압니까? 굉장히 쉽습니다. 꿈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분 소원이 있습니까?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꼭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까? 그 소원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소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꿈을 꾸는 사람이요, 꿈을 꾸는 사람은 삶에 바라는 목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목표없이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을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옥토가 되지 못 합니다. 마음에 인생의 목표를 두고 살기 위해서는 꿈을 꾸어야 되고 꿈은 내 마음 속에 소원과 바라는 것이 있으면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마음 속에 꿈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꿈이 뭐냐. 내 마음에 소원의 제 1호가 건강인 것입니다. 하나님 내게 건강 주시옵소서. 그게 소원이고 그 소원이 바로 꿈입니다. 그것 바라보는 것입니다. 둘째가 하나님 설교 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게 내 소원입니다. 소원이 내 꿈이고 그게 바라는 것입니다. 셋째가 하나님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을 통해서 더 많은 어렵고 고난 당하는 사람을 도와주게 해주옵소서. 그것이 바로 내 소원이니까 그게 꿈이요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분명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여러분 수첩에 기록할 수 있는 사람은 그대로 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을 기록할 수 있으면 굉장한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믿음을 사용하는 사람이지 꿈이 없는 사람은 믿음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무슨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수첩에 적으십시오. 그냥 아멘만 하지 말고 집에 가서 꼭 꿈을 적으십시오. 꿈을 적으면 그 꿈이 바로 여러분 소원이 되고 그 소원이 생명의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얼룩덜룩이 새끼 양을 낳기 위해서 순수한 색깔의 양이나 염소를 갖다 놓고 그 앞에 얼룩덜룩이 나무를 병풍처럼 세웠습니다. 나뭇가지를 꺾어서 얼룩덜룩 얼룩덜룩 껍질을 벗겨서 병풍처럼 세워 놓고 그 앞에 물구유를 갖다 놓고 물을 마시는 짐승떼가 새끼를 얼룩덜룩이를 밸 것을 마음 속에 상상했습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종이에 적는 것보다도 그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얼룩덜룩이 병풍을 만들어서 세웠다구요. 적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의 수첩 여백란에 자꾸 적습니다. 내 마음의 소원을 자꾸 적어요. 적고 눈 감고 생각하고... 바라보고... 그러면 내 본 대로 될지어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에 적은 꿈을 마음 속에 품고 살면 목표있는 인생을 살게 되고 그 다음에는 목표있는 삶을 살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냥 생겨나지 않아요. 마음에 소원이 있고 소원이 꿈을 꾸고 꿈이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이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했는데 그 믿음가진 사람이 그냥 하루 아침에 믿음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꿈을 꾸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열두 해 혈루병 앓는 여인도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대면 낫겠다는 꿈을 꾸고 소원을 가지고 있으니까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거지 바디매오도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내 장님 거지 바디매오가 눈을 뜰것이라고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니까 예수님이 내가 네게 무엇 해주기를 원하느냐?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소원과 믿음은 이콜입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이게는 믿음도 없습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 믿음을 안 주시는 것입니다. 소원이 꿈을 만들고 꿈이 삶의 목표를 만들고 목표가 믿음을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믿음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역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께서 마음에 소원을 확실히 기록해서 꿈을 꾸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습니다. 주여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이것은 언제나 같이 가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으면 믿음이 있고 믿음이 있으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승리적인 말을 하십시오. 기왕 말할 바에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말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안줍니다. 아무 도움을 안줍니다. 부정적인 말이 올바른 말일지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을 안줍니다. 남이 못되기를 말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 그 생각이 점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내 마음에 파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기왕 말할 바에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 그놈의 자식 변화되어서 새 사람이 되기를 바라네. 그 놈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러면 욕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마음에 결심을 해야 돼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하라. 아침에 일어나거든 여러분 꼭 제가 부탁합니다. 뭘 하느냐.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나는 오늘 행복합니다. 나는 기쁩니다. 나는 즐겁습니다.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입의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입의 말로 내가 사로잡힌 바 되었느니라.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말로써 묶고 풀며 말로써 여러분 삶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가 칠십 평생을 살면서 돌아보니까 과거에 저에게 일어난 모든 불행이 내가 말을 잘못해서 만들어 놓은 불행이었습니다. 내가 그때 그런 말을 안 했었으면 참으로 좋았을 것인데 부정적인 말을 했기 때문에 다 내가 덮어썼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나이가 늙어서... 늙었다는 말하지 말아야지... 취소! 이제 오래산 경험을 통해서 보니까 읏는게 우는것보다 낫다고 부정적인 말보다도 긍정적인 말이 좋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로 8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엄청난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어떻게 구하라구요? 원하는대로 구하라. 첫째 소원이 오고 꿈을 꾸고 믿게 되면 그 믿음으로 구하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는 것입니다. 그냥 구하라고 말안하셨습니다. 너희 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따라 말씀하세요. 나의 원하는대로 소원을 가지고 구하면 믿음이 생긴다. 믿음으로 구하면 꼭 이루어진다.


<결론>

기독교 신앙이란 종교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주받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엄청난 은혜를 우리 위해서 갈보리산에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름 앞에 계좌에 주님은 일생의 죄를 용서하고 의롭다함을 줄 선물을 넣어 놓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모든 불의를 용서하고 거룩하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그 계좌에 넣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 이름 앞으로 치료와 건강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아브라함의 축복, 거대한 축복을 약속해서 넣어 놓으셨습니다.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이 풍부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다 예비해서 넣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천국 부활 영생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갈보리 십자가 밑에 나가서 내 앞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부족한 것이 없어요.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부족함이 없어요. 그런데 왜 부족함이 이렇게 많습니까? 예수님이 말씀 이르기를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 침노하는 자가 점령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진리를 깨달아 알고 그대로 시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옥토가 되기 위해서 여러분 마음에 생각이 주님의 생각으로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따라 마음 바탕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 속에 소원을 통해서 꿈을 분명하게 갖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희미하지 말고 분명한 꿈 말입니다. 내가 뜨거운 소원으로 바라는 꿈을 마음 속에 가지고 목표있는 삶을 살면은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렷한 말을 하십시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또렷한 말을 하십시오. 부정적인 말을 하면 여러분 손해를 봅니다. 안됩니다. 패배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할 수 있다는 분명한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 말이 여러분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내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말로 내가 사로잡힌 바 되었느니라. 죽고 사는 권세가 입에 있으니 말의 혀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그래서 저주 받은 세상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마음에 받아 들여 새사람으로 변화를 받고 마음에 기쁨, 소망, 사랑, 평화, 희락 등 변화가 다가오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변화를 받습니다. 똑같은 사람으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달라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 받습니다. 변화될 것을 기대 하십시오. 마음문을 활짝 열고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성령으로 오셔서 내 마음에 변화를 가져와 주시옵소서. 맹물같은 인생이 포도주 같이 변화되게 도와주시옵시고 나아만 같이 문둥병 환자인 내가 깨끗하게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적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주님이신 것입니다. 원자과학을 발전시킨 아인슈타인도 말하기를 나는 기적이 없는 세계에 사는 것보다도 기적이 있는 세계에 살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 세상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기적을 가지고 우리 영혼을 돌보아주고 범사를 돌보아주고 강건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십자가는 여러분을 위해서 주님이 예비한 하나님의 축복의 밥상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오늘 이 시간에 변화받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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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8:5-11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조용기 눅8:5-11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조용기 Reviewed by □□□ on February 06, 2025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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