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에 관한 말씀인데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와 닿는 말씀이고 또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가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이 되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자재로 양들에게 먹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잘 들어주십시오. 제가 그렇게 되어야 되고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은 특별히 가지고 있는 것이 새것과 옛것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은 심부름하는 하인이 아니라 집주인과 같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그냥 무심코 지나가다가도 어느 날 말씀이 나에게 확 들어오는 그런 때가 있지요? 오늘 여러분이 잘 들으시고 반드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국’이라고 하는 말은 ‘바실레이아’라고 하는 단어인데, ‘왕국, 메시아 왕국, 하늘나라’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이라는 그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서기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만 제자가 될 것이며 서기관이 될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서기관들은 유대 교회에서 훈련과 교육을 받았고 율법을 연구하고 율법을 대변하는 학자들이 서기관입니다. 자, 그럼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은 율법의 서기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율법 시대의 서기관과는 너무나 동떨어져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꼭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들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그냥 “오늘은 주일날이다. 교회 왔다 가자”고만 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생명의 만나를 가지러 왔다고 해야 되고, 내가 이 말씀의 만나를 먹고 영생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와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새것과 옛것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여러분,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은 새것과 옛것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본문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데에 새것이 있다면 헌 것은 폐기처분 할 때가 많습니다. 새것을 가졌다면 헌 것은 무관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는 새것도 무관심해서도 안 되겠고, 헌 것도 무관심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 율법 시대 서기관들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지를 못 했습니다. 여기 ‘새것’이라면 새로운 것인데, 즉 지금까지 숨겨져 있어서 알지 못했던 것, 이날까지 알려지지 아니했던 것이 공개되면 새것이 됩니다. 비밀이 공개될 때 새것이 됩니다. 그래서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놓을 때에 그것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새것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감추어진 비밀을 나타내어주실 때에 비유로 많이 말씀하셨지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전체가 새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밀의 말씀이 곧 신원의 말씀입니다. 어떤 분이 이번에 세미나에 와서 “목사님, 내가 예수 믿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 신원이라는 단어를 전혀 몰랐다가 이번 집회에서 ‘신원’이라는 단어 한 단어만 알고 가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목사님을 대접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기에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하시니 그것이 곧 나를 대접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새것은 원어로 ‘카이노스’인데 정말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춰놨다고 공개된 새로운 비밀의 말씀을 가진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옛 것이 뭡니까? ‘파라이오스’라는 단어인데 ‘오래된 것, 고대의 것’이런 뜻인데 다시 말해서 모세 오경으로부터 모든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이 뭐냐면 옛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모든 비유의 말씀이나 이제 앞으로 이뤄질 주님의 나라에 대한 모든 말씀들이 새것이라면, 시내산 아래서 받은 율법과 선지자들이 받아서 기록한 말씀은 옛 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두 가지인 새 것과 옛 것을 율법시대의 서기관들이 다 가지고 있었느냐면 그렇지 못합니다. 오늘 여러분, 그들이 율법만 가지고 있었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많은 주의 종이 있지만 위의 두 가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박목사도 정말로 수많은 목사들 중에 한 사람같이 그냥 남들이 하는 소리를 앵무새 같이 지껄이다가 목자의 길을 마친다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주님께 소원할 때마다 ‘반드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동역자들이나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종들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새 것과 옛 것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나타내야 되겠죠. 그렇지 아니하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될 수 없습니다.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똑같은 말로 그냥 이끌어 간다면, 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라고 스스로 칭할 수 있을지언정 주께서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의 종들도 구약 시대의 서기관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정말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그냥 제자들에게 한 말씀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알려준 것은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이 이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이 문제, 이 본문, 이 말씀은 내 말씀이라’고 생각하셔야 되고 ‘반드시 내게 이루어지리라’고 믿어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분명히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라고 믿어집니까? 이것이 믿어지면 두 가지가 있어야 됩니다. 새 것과 옛 것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가지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새 것과 옛 것을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 주인과 같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제가 이것을 가지고 혼자 일문일답을 했습니다. 집 주인과 같다고 하는 것은 하인하고 다릅니다. 또한 일반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하고도 다릅니다. 아무리 서기관이고 또한 나라의 장관이나 국무총리라도 내가 그 집 주인과 같지 아니하면 권리를 부리지 못합니다.
그러면 여기 집 주인의 특색이 뭡니까? 집 주인의 특색은 첫째로 창고 문을 자유자재로 열 수 있습니다. 아무나 권리가 있다고 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유자재로 여닫을 수 있는 것이 집주인입니다. 여기 곳간에서 새것과 옛것을 내오는 집주인과 같다고 그랬는데 여기 곳간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물건을 쌓아두는 곳이 곳간입니다. 또 곡식을 쌓아두는 창고가 곳간입니다. 여기의 곳간은 창고할 때 ‘고(庫)’와 사이 ‘간(間)’으로 원래는 ‘고간’인데 읽기를 ‘곳간’으로 읽습니다. 여러분 자전차도 원래는 자전거인데 읽을 때는 어떻게 읽습니까? ‘자전거’라고 읽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이 곳간은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인데 우리말 성경에는 곳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원어로는 이 곳간이 ‘데사우로스’라고 하는 ‘보물’로 되어 있습니다. 참 희한하지요? 창고하고 보물하고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럼 왜 이렇게 번역을 했을까? 우리가 말하는 곳간은 물건을 쌓아두는 곳간으로 한문으로도 분명히 곳간입니다. 그런데 원어는 보화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44절에 보면 “밭에 감추인 보화”가 나옵니다. 그 밭에 감추인 보화라고 하는 단어나 오늘 여기 곳간이라는 단어나 같은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곳간이라고 하는 단어는 이곳에만 곳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쌓다’ 라는 단어도 이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가 신약성경에 17번인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데사우로스’라고 하는 ‘보물’이란 단어가 들어있는데 왜 그러면 이 곳간을 가리켜서 그냥 창고라고 하지 아니하고 ‘데사우로스’라는 보화로 되어 있는지요? 여러분, 마태복음 12장 35절에 보면 ‘선한 사람은 그 쌓은 것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고 할 때에도 그 ‘쌓은 것’이 ‘데사우로스’에요. 그것을 보면 선과 악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자,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마음에는 말씀의 보화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마음속에 보화가 들어있는데, 고린도후서 4장 7절에 보면 “질그릇에 담긴 보화”가 나옵니다. 그 ‘보화’역시 ‘데사우로스’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 봐 보십시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마음에서 그 보화가 나오는데 새것도 보화요, 옛것도 보화라는 말입니다. 그 보화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그 보화가 마음의 창고에서 새로운 신약의 보화가 나와야 되고, 오래 저장하였던 구약의 보화가 나와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없다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될 수가 없겠지요? 오늘 여러분의 마음 창고에서 신약시대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신 새것이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구약에 있는 모든 옛 말씀들이 내 마음속에서 솟아나야 됩니다. 왜 이렇게 솟아나야 할까요? 요구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줘야 될 사람이 있고, 받아야 될 사람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데사우로스라는 보화가 마음 창고에서서 나오는데 그 나오는 옛것과 새것이 보화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라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라고 했으니까 여러분이 서기관이 되어야 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되요. 이것들을 꺼내올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만약에 집주인과 같지 않으면 주인에게 가서 ‘옛것을 좀 주십시오, 새것 좀 주십시오’라고 요구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누구한테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집주인의 특권은 자유자재로, 자기 마음대로 이 곳간에 드나들 수가 있고, 여닫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고 안에 있는 새것과 옛것을 내 마음대로 가져 나올 수가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집주인의 특권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봐 보십시오. 왜 여기서 집주인과 같다고 했느냐면 집주인은 누구의 간섭을 안 받습니다. 그렇지요? 창고를 여닫을 때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새것과 옛것을 갖고 나올 때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나누어 줄 때도 내 아량껏 나눠줄 수가 있습니다. 집주인이니까 마음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꺼내올 수 있는 사람, 무엇이든지 꺼낼 수 있어야 됩니다.
오늘 여러분,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왜 자꾸 비유로 말씀합니까라고 말하면서 36절에 보면, “이 비유를 알게 해 주시옵소서, 가르쳐 주시옵소서”라고 할 때에 예수님이 이 비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제자들에게 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다 하시고 51절에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그러하오이다”라며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5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직도 제자들에게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예수님이 설명해준 그것만 깨달았지 다른 것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마태복음 15장 16절에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의 모든 비밀을 다 깨달아야 되고, 또한 그것을 자유자재로 끄집어내 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집주인이 됩니다. 무슨 집주인이 됩니까? 이 ‘데사우로스’라고 하는 이 말씀의 보화를 가져 나올 수 있는 창고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이 말씀을 가르쳐왔습니다만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와서인지 제 머리에 강하게 부디쳐 왔습니다.
여러분, 봐 보십시오. 앞으로 몇 년 동안 세상이 더욱 소용돌이가 칠 겁니다. 아무리 소용돌이가 치더라도 여러분은 주의 보호를 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쳐도 우리에게는 이 하늘의 보화를 가지고 있는 자요, 하늘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보호가 있을줄 압니다. 이 하늘의 비밀은 천국의 비밀입니다. 천국의 비밀은 주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이 천국의 비밀을 깨달은 제자가 되어 반드시 이 비밀을 가르칠 수 있는 서기관이 돼야 됩니다. 여러분, 봐보십시오. 제자 된 서기관은 자꾸 가져와서 원하는 자들에게 줄 수 있어야 됩니다. 만약에 이 박 목사도 그렇지 못 한다면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은 옛것과 새것을 자유자재로 끄집어 내 올 수 있는 집주인과 같다고 했으니 “주님, 저도 그렇게 좀 해 주시옵소서. 내 마음속에 새것과 옛것을 가득히 담아 놓고 누가 원해도 그것을 늘 꺼내줄 수 있는 서기관이 되게 해주십시요”라고 간청을 드렸습니다. 만약에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가져와야 할 물건이 떨어졌다고 하면 안 되겠죠? 항상 솟아나는 샘처럼, 항상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처럼 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만나는 모자라게 내리지 않았거든요. 항상 솟아나는 생수처럼, 항상 어머니 가슴속에서 나오는 애기가 먹어야 될 젖처럼 나와야 제자 된 서기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땅의 서기관은 세상 것으로 만족을 채워줄 수 있다면 하늘의 서기관, 천국의 서기관은 그 나라의 비밀을 자꾸 가지고 나와서 원하는 대로 때로는 새것도 먹이고, 때로는 옛것도 먹일 수 있으며 때로는 두 가지 다 먹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먹이다가 모자라면 또 창고 문을 열어서 가지고 나와서 모자람이 없도록 제공 할 수가 있는 항상 풍성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위에서는 세상의 많은 학자나 지식인들이 있고 또한 과학이 얼마나 발달하였나 보십시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뒷 걸음질하고 있습니다. 이제 말씀으로 차고 나가야합니다. 여러분, 고기가 물살이 세면 셀수록 고기가 차고 올라가는데 병든 고기나 늙은 고기나 죽은 고기는 물 따라 흘러 가버립니다. 여러분, 살아 있는 고기는 얼마나 힘있게 그 센 물살을 차고 올라갑니까? 그러나 병든 고기는 배를 하늘로 냅니다. 그리고 물 따라 내려갑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것이요, 나에게 주시는 영생의 말씀이요, 이 말씀을 원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성도들이 된다면 여러분이 주의 나라의 제자 된 서기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목마른 자들에게는 갈급함을, 굶주리는 자에게는 배고픔을 면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본문 51절에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라고 할 때에 “그러하오이다”라고 했지만 15장 16절에 보면 제자들이 그렇게 깨닫지 못 한 것 같아요.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깨닫는 영을 줘야 깨닫게 된다고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봐보십시오. 지금 갈급한 자가 많습니다. 지방에 내려가도 갈급한 자가 많습니다. 외국에 나가도 갈급한 자가 많습니다. 그 갈급한 자들에게 그 갈급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 서기관이라고 하는 것, 가르칠 수 있다고 하는 사명이 정말로 나에게, 여종은 여종대로 남종은 남종대로 이 사명이 있다고 하면 앞으로 큰 역사가 이제 우리 앞에 남아 있는 줄 압니다. 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다가 주 앞에 설수 있는 귀한 남녀 종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ttp://www.donginchurch.com/xe/SundayPapers/88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