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3:3,고후1:21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엄신영

아멘만 잘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고후1:21) 본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아멘을 듣는 사람에게는 피곤이 떠나갑니다. 아멘은 입으로도,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해야 합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절대로 존재하지 못합니다. 24시간 도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 어떤 가정, 어떤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도와주십니까?

첫째, 하나님이 도와주신 사실을 절대로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출13:3). 이스라엘 백성이 종 되었던 애급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도움 받은 것을 잊어버릴까 봐 두려워하여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들은 또 그 아들에게 꼭 유언하여 알려 주도록 하였습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그 도움 받은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면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멘 하십시오. 가정에서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그 존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부부끼리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서로서로 도움 받은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도우심 받은 것을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하고, 믿어지게 합니다. 소돔 고모라는 배은망덕의 죄 때문에 멸망을 받았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을 받으려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감사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누구보다 더 많은 수고를 하였지만 어떤 사람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면서 매를 맞던지 굶주림을 당하던지 하나님을 섬기는 데 범사에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이런 마음이 먼저 생겨야 합니다. 죽었던 나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피 흘려 돌아가신 사실을 알 때만 이것이 가능합니다.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것을 입으로 표현하는 것이 감사기도요, 물질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감사헌금이라고 합니다. 감사는 감초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좋아하시고 얼마나 축복해 주시는지 모릅니다. 불평, 원망, 감사가 없는 것은 사탄의 역사이고 감사가 불일듯 일어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지옥은 영원토록 고통 속에서 불평만 있는 곳이고 죽음도 떠나간 곳입니다. 천국은 감사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자리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앞자리가 금자리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주의 사자들과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은혜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의 옆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3층 난간에 걸터앉아서 바울의 설교를 듣다가 떨어져 죽은 유두고는 그가 자리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리 선택을 잘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 자신이 말씀을 잘 받아들여서 내 옆에 앉은 사람이 나 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간증하게 만들면 그 옆에 앉은 사람은 자리 선택을 잘 한 것이 되는 것이 됩니다. 저는 목사이지만 누구와 자주 만나느냐에 따라서 신앙관도 달라지고 사명감도 달라집니다. 제가 김 목사님을 존경하는 것은 김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김 목사님의 영향을 받아서 선교사부터, 부흥사부터 먼저 회개하자는 운동을 제가 있는 단체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의 강한 군병이 되어 백전백승 하려면 다섯 가지로 무장해야 하는데 ① 신앙을 철저히 가질 것 ② 사명은 면도칼보다 더 날카롭게 가질 것 ③ 힘을 넘치게 받을 것 ④ 말씀교육을 확실하게 받을 것 ⑤ 훈련을 강하게 받을 것입니다. 설교를 들을 때 머리를 아래위로 흔드는 것은 ‘옳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아멘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순종과 겸손과 깨달음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주의할 것은 눈을 감고 해서는 안 됩니다. 영의 눈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육의 눈으로는 설교자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깨달아지거나 이해될 때에는 주저 없이 “아멘”을 큰 소리로 외치시기 바랍니다. “아멘”으로 그 말씀에 꼭 반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시고 소처럼 되새김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을 받게 되면 세 가지의 특혜가 주어지는데 ① 보호의 특혜를 주십니다(사43:2) 물 가운데를 지나가도, 불 가운데 지나가도, 사탄의 도전의 세계에서도, 병 많은 세상에서도, 이단의 우글거림 속에서도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됩니다. ② 치료를 특별히 해 주십니다(사58:8) ③ 공급을 특별히 해 주십니다(사45:3)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움 속에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첫째, 하나님의 도와주심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하고, 둘째, 감사를 그치지 말아야 하고, 셋째, 보답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갚을 길이 없어도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특별히 도와주시고 특별히 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소돔과 니느웨성의 차이가 거기에 있습니다. 두 도성은 똑같은 방법으로 멸망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는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고 오히려 뻔뻔했습니다. 니느웨성 사람들은 잘못을 깨닫고, 체면 불구하고 재를 뒤집어쓰면서, 왕과 짐승까지 금식하면서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악에서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요나가 불평할 정도로 니느웨성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셋째, 힘써 하려고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특별히 도와주십니다. 힘써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도와주실 수가 없습니다. (요17:4, 고전4:2)

기도도 힘써 하려고 해야 합니다. 회개도 힘써 하려고 해야 합니다. 전도도 힘써 하려고 해야 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십니다. 씨가 없어도 씨를 뿌리려고 애써야 합니다. 게으르지 않으며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다(히12:11). 내가 하려고 애를 쓰는 그 자체도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힘인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힘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만 하면 하나님은 힘을 더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힘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한다는 의미는 죽을힘을 다하여 하는 것이고, 죽을 때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습관은 참 무섭습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습니다. 안 좋은 습관은 고쳐야 하고 좋은 습관은 자꾸 길들여야 합니다. 회개도 힘써 하려고 하면 성령님의 감화로 회개케 하시고, 아멘도 순종도 힘써 하려고 하기만 하면 그런 자를 하나님이 특별히 취급하셔서 도와주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라고, 그 말씀대로 믿으라고, 그 말씀대로 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주여 내게 힘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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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3:3,고후1:21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엄신영 출13:3,고후1:21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 /엄신영 Reviewed by □□□ on October 29, 2026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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