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22-24 맥추절과 번영하는 삶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감사, 감사절, 맥추감사절
사람들 중에는 대개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은 은혜를 받고도 그 은혜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은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 부류의 사람은 은혜를 받았으면 감사할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고, 또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번영과 승리의 삶도 약속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성경 주석가 매튜 헨리는 "감사는 산수에서 더하기(+)와 같아서 모든 것에 감사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진다. 어떤 일이든지, 어디서든지 감사하면 플러스의 축복이 주어진다. 그러나 반대로 원망과 불평은 빼기(-)와 같아서 있는 것까지 빼앗기고 없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풍족한 삶을 살게 되지만, 원망, 불평하는 사람들은 자꾸 없어지고 자꾸 빼앗겨서 결국은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들의 삶에 항상 감사가 사명처럼 되어 하나님의 더 큰 축복과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봉독한 성경 말씀의 배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에 부르셔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중 특별히 절기에 대한 법을 주셔서 종교적인 의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는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들의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우상을 숭배하는 가나안 사람과 결혼하지도 말라. 반드시 안식일을 지키고, 일 년에 세 번,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절기로 지켜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이라고도 합니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을 기념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때를 기억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와 농사를 짓고 풍요로운 결실을 맺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그 첫 열매를 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그 첫 열매로 보리와 밀을 수확하기 때문에 맥추절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수장절은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40년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을 기념하고, 일 년, 한 해 동안 결실을 맺어 추수한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절기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만약 이 세 절기를 지키면, 너희 지경을 넓혀 주고, 이웃 나라가 너희 땅을 탐내지 못하게 하며, 너희를 지켜 보호해 주겠다"라고 모세를 통해 축복과 약속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감사로 산제사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첫째, 그 지경을 넓혀 주시고, 둘째, 이웃이 그 땅을 탐내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세 가지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맥추의 초실절을 지켜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둘째,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라. 셋째,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1. 맥추의 초실절을 지켜 하나님 앞에 보여야 합니다.
'맥추의 초실절'은 봄을 보내고 여름철이 되기 전인 초여름에 밀, 보리의 첫 추수, 첫 수확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에 두 번 추수를 했습니다. 봄 수확기에는 밀, 보리와 같은 곡식을 거두고, 가을 수확기에는 포도, 무화과, 감람나무 열매 같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라고 했습니다. 뿔뿔이 흩어져 멀리 떨어진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 예루살렘 성전에 나와서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맥추절을 지키는 기간 동안에는 노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감사의 찬양을 부르고, 감사의 예물을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대로, 힘대로 자원하는 예물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축제를 벌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6~17절 말씀에는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 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서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또한 잠언 3장 9절에도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라고 했습니다.

미국에 하이드 알버트 알렉산더라는 재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1887년, 미국이 경제 공황을 당했을 때도 자기의 신앙을 올바로 지켜서 자신의 소득 중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어려울수록 더 하나님께 드리는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황이 채 끝나기도 전인 1889년에 그는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맨소래담>이라는 제약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아니, 먹고살기도 힘든 이 어려운 때 무슨 약품을 만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 공황 중에서도 그의 사업은 번창하고 번창하여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회사로 발전했고, 오늘날까지도 <맨소래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충분하고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의 풍성한 미래를 만드는 신앙과 축복의 시금석과 같습니다.

2.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힐 것이다.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출 34:24a) 여기서 '지경을 넓히리라'는 것은 '너희의 모든 지역, 영역, 경계선, 네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한계를 넘어 더 크게 번창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을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은, 여러분의 사업장에서도 승리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생존 경쟁에서도 이기게 만들어 주시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같이 하시니 전쟁마다 승리를 했습니다.

또한 지경을 넓혀 주시는 하나님은, 약속한 땅, 가나안 땅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나라가 점점 더 부강하고 커지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 때는 이집트의 나일 강으로부터 저 위의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아주 넓은 지역, 아주 큰 지역을 이스라엘 민족의 땅으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처음에 차지한 땅보다도 몇십 배 큰 땅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30배, 60배, 100배로 결실을 맺게 하시고, 부강하게 하시고, 확장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삭의 승리와 번성, 창세기 26장 22절에 "…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작년보다 올해 더 번성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달보다 금번 달이 더 번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기적이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서 54장 2~3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서남북으로, 여러분의 삶의 터를 확장시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복된 하루를 새벽기도 생활로 열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벽이 좋으면 하루가 좋습니다. 좋은 일이 시작됩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회복됩니다. 번성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잘 아시는 조선 중기의 문신 조광조는 "세상 모든 일은 발전이 없으면 반드시 퇴보한다"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움직이지 않는 물은 썩습니다. 우리는 움직이고 앞으로 전진해야 발전합니다. 우리가 감사와 기도 생활을 꾸준히 하면서 앞으로 전진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하십니다. 감사나 기도는 전진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적 정서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 34:24b)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지역에 두루 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세 번씩 제사를 드리러 예루살렘 성전에 가려면 며칠이 걸리기도 하고, 수십 일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동안, 남자가 비어 있는 집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도둑이나 강도가 들어와 아내나 재산을 강탈할 수도 있고, 또한 적군이 쳐들어올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갈 때는, 아무도 탐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려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위할 때, 하나님 앞에 예물 바칠 때,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재산을 지켜 주십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 주십니다. 여러분의 가족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면, 누가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잠언 24장 15~16절 말씀에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때로는 의롭게 사는 사람도 실수하고 넘어지고 잘못될 때가 있지만, 다시 칠전팔기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어느 교회에 김 권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아랫배에 주먹만 한 덩어리가 생겨서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까, 아랫배에 큰 혹이 있으니 큰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큰 병원에 가서 개복 수술을 해 보니까 췌장암, 난소암 말기 상태였습니다. 암세포가 온 내장에 퍼져 다 제거할 수 없어서, 나팔관과 자궁만 들어내고 난소암, 췌장암은 손도 못 쓴 채 그냥 봉합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5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도 포기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눈물로 기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 합심기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사와 평강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또 재수술을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시편 121편 8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그래서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으려고 갔더니 의사가 다시 배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라 하는 말이 모든 암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깜쪽같이 건강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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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22-24 맥추절과 번영하는 삶 출34:22-24 맥추절과 번영하는 삶 Reviewed by □□□ on November 01, 2026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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